[쇼핑정보] 대전신세계, ‘바캉스 페어’ 진행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신세계 Art&Science는 오는 31일까지 여름 휴가를 위한 스타일리시한 패션 아이템과 트렌디한 스윔웨어, 스포츠룩 등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우선 루에브르와 분크는 여름에 어울리는 숄더백과 위빙백을 선보이고, 슈콤마보니는 트로피컬 컬러의 스트라이프 리본 샌들을 제안한다.
나이키스윔은 레터링 풀집업 롱 슬리브(여성·남성), 7인치 쇼츠(남성), 스윔 보드 쇼츠(여성) 등 다양한 상품을 마련했으며, 아레나도 소다 레저 원피스 세트, 스톰 레저 집업 등을 판매한다. 이밖에 나이키, 노스페이스,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배럴, 퀵실버 등 다양한 브랜드가 휴가 필수품인 래쉬가드, 쇼츠, 샌들, 플립플랍 등을 준비했다.
이와 함께 파인다이닝 철학에서 영감 받은 스킨케어 브랜드 ‘쿠오카’는 25일부터 8월 14일까지 1층 서관 행사장에서 만날 수 있다. 분주니어, 폴스미스 등이 참여하는 해외 유명 브랜드 서머 위크는 2층 중앙 행사장에서 전개된다.
지하 1층 행사장에서는 25일부터 31일까지 ‘지역맛집대전’이 열려 전국에서 유명한 맛집이 모인다. 청주에서 소문난 유명 만두집 ‘육거리 소문난 만두’와 천안에서 온 대표 빙수맛집 ‘북극곰 빙수&커피’, 제천 베이커리 전문점 ‘계절산책’, 청주 수제 카라멜 브랜드 ‘카라멜고유’ 등을 만날 수 있다.
또 수플레와 치즈케이크의 만남 ‘치플레’와 제주 프리미엄 우유 ‘레 제주 더 밀크’가 25일부터 8월 7일까지 팝업을 운영한다. 경희대 출신 임상 한약사들이 만든 한방식품 브랜드 ‘설아래’는 25일부터 31일까지 홍도라지 캔디, 설아래 쌍화환 등을 선보인다.
한편 25일부터 27일까지 당일 본인 명의의 신세계 제휴카드로 식품, 영패션, 스포츠, 아동 브랜드 합산 3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금액대별로 최대 7% 신백리워드를 지급한다. 아울러 25일부터 31일까지 신세계 신한카드로 명품, 패션, 잡화 단일 브랜드에서 2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금액대별로 최대 7% 신백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