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신용보증재단, '조치원 복숭아 축제'시 무더위 응원 캠페인 '감동'
-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갈 계획
2025-07-26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효명)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특별한 캠페인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섰다.
김효명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노동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조치원 복숭아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재단은 25일 금요일 12시 30분, 세종시 나성동 소재의 한 지역 카페에서 '조치원 복숭아 축제'와 연계한 '무더위 응원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캠페인은 「조치원 복숭아 축제」를 널리 알리고, 폭염 속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건설 현장 노동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세종신용보증재단 직원들은 캠페인 현장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축제 홍보물을 배부하며 축제 참여를 적극 독려했다.
동시에 인근 건설 현장 노동자들에게 시원한 복숭아 음료를 직접 전달하며 무더위 극복을 위한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세종신용보증재단은 앞으로도 지역 축제 지원 및 다양한 공익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