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세움병원, 대전 사회복지관협회 MOU 체결

“바로세움 병원 70여명의 임직원들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

2013-07-03     김거수 기자
충청권 최고의 척추 목디스크 다리 신경외과 전문의들이 운영하는 대전 둔산동 바로세움(대표원장 황인석)과 대전지역 21개 사회복지관 협회(회장 이강민)과 임원들이 3일 오후 본 병원에서 상호 발전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강민 사회복기관 협회장은 “대전지역 사회복지관 회원들의 허리 통증과 팔 다리 목디스크를 비롯한 신경외과 병증 치료를 타 병원에 비해 저렴한 진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황인석 원장은 “그동안 사회복지관을 이용하고 계신 소외계층과 노인들에 대한 봉사할수 있는 기회가 적었다”며 “ 앞으로 대전지역  21곳 사회복지관장님들과 협의해 의료 봉사와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황 원장은 이어 “바로세움 병원 70여명의 임직원들은 대전지역 사회복지관장님들과 협력해 사회적 약자를 비롯한 소외된 이웃들을 보살피면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해 사회적 책무를 다할  것” 이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