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건강한 사회복지 공무원 만든다
오는 9월까지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으로 추진
2013-07-04 최온유 기자
사업추진은 지난 3일 사회복지공무원 전체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실시한 후 정신건강실태조사는 직무스트레스, 사회심리적 스트레스, 불안, 우울 등 정신건강실태조사를 거쳐 집단상담 및 치유 프로그램, 스트레스 해소 및 소통법 힐링강연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으로 7월부터 8월까지 감정노동자치유프로그램(감정노동자란 자신의 길제 감정과 무관하게 어조, 표정, 몸짓 등을 직무의 일부로 연기하며 고객을 대하는 직군의 노동자), 사업장 공무 치유 프로그램, 노동자 심리치유공간 마련을 위한 충남지역 토론회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