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30대 여성 흉기에 찔려 사망... 경찰 용의자 추적 중

2025-07-29     김윤아 기자

[충청뉴스 김윤아 기자] 대전 서구 괴정동에서 3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사망해 경찰이 용의자를 쫓고 있다.

대전경찰청사

29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쯤 대전 서구 괴정동의 한 빌라 앞에서 3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렸다.

피해 여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숨졌다.

경찰은 전 남자 친구를 용의자로 추정,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추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