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선 논산시장, "현장행정 추진에 총력" 주문
여름철 방역·물놀이 안전 등 안전사고 제로화 노력
2013-07-08 최온유 기자
또 황 시장은 “논산역은 논산의 얼굴인 만큼 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관내 공중화장실 등 공공시설에 대한 상시 관리와 모니터링을 위한 총체적 관리 시스템을 마련해 시민 불편 최소화에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주)고향식품 등 5개 업체가 이전할 노성농공단지 추진에 속도를 내 달라”고 주문하고 “보상 등 추진 시에는 전문성을 갖춘 팀을 구성해 유연성있게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통해 논산이 충남에서 모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갖고 안을 만드는 한편 생활체육회와 통합된 체육회가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는 제도와 틀을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하계 휴가철을 맞아 공직기강 확립 및 시정 신문에 지역의 각계 각층의 의견을 반영하고 종합사회복지관 앞 가로수 보완 등에도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