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직산읍, 민관 통합사례회의 개최

위기상황에 놓인 고난도 사례가구의 지원 방향 논의

2025-08-02     유규상 기자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기자] 천안시 직산읍(읍장 장상문)은 1일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민·관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이날 회의에는 직산읍 맞춤형복지팀을 비롯해 서북구 통합사례 관리사, 복지정책과 맞춤형복지지원팀,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 천안시장애인종합사회복지관, 충남이주여성상담소에서 참석해 위기상황에 놓인 고난도 사례가구의 지원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각 기관은 앞으로 위기가구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복지정보를 공유해 가구별 위기를 해소하는 데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장상문 읍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어려운 환경에 처한 위기가구의 복지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