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명 대전총국, ‘NH모두안심재해보험’ 농축협 조합장 릴레이 가입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NH농협생명 대전총국(총국장 한은진)은 지난달 29일 서부농협(조합장 임헌성)에 방문해 NH농협생명 신상품에 대한 ‘대전 농축협 조합장 릴레이 가입 행사’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중앙회 김영훈 대전본부장, 서부농협 임헌성 조합장, NH농협생명 한은진 대전총국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8월 4일 출시되는 ‘NH모두안심재해보험’은 월 수천원 수준의 저렴한 보험료로 재해사망과 재해장해 등 주요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선택형 특약을 통해 응급실 내원 시 1회당 3만원 정액을 지급받을 수 있어 갑작스러운 사고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력을 높인 상품이다. 또한 보험료 부담이 적어 고령층이나 취약계층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서부농협 임헌성 조합장은 “NH농협생명 신상품 ‘NH모두안심재해보험’을 조합장 릴레이 가입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공익적 취지와 함께 출시한 신상품인 만큼 조합원과 농민들의 안전한 삶을 뒷받침하는데 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NH농협생명 한은진 대전총국장은 “이번 조합장 릴레이 가입행사는 8월 4일부터 8일까지 대전지역 전 농축협 조합장이 참여할 예정”이라며, “NH농협생명은 신상품 가입과 연계해 쌀과 쌀 가공식품을 대전지역 사회복지단체 곳곳에 기부하기로 해 쌀 소비 촉진과 동시에 NH모두안심재해보험의 공익적 취지를 더욱 배가하는데 솔선수범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