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

2025-08-07     유규상 기자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지난 6일 아산시청 로비에서 음주운전 없는 안전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한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을 추진했다.

캠페인에는 아산시장,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박민식), 아산시의회와 아산 경찰서 직장협의회도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음주운전은 시민의 생명과 공직 신뢰를 훼손하는 중대범죄라는 강한 메시지를 전달했고, 공직자 스스로 음주운전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조성하고자 한 것이다. 

캠페인은 오세현 시장과 박민식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의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공동 실천 서약’으로 본격 시작됐다. 

오세현 시장은 “음주운전은 어떤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으며, 공직사회의 음주운전이 근절될 수 있도록 자정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