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조영순씨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 입양문화정착 및 국내입양활성화 기여 -
동구, 조영순씨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 입양문화정착 및 국내입양활성화 기여 -
대전시 동구청 조영순(46. 행정6급)씨가 ‘제1회 입양의 날’을 맞이하여 입양문화정착 및 국내입양활성화 기여로 보건복지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조씨는 지난 79년 12월 지방공무원으로 임용된 이래 성실하고 책임성 있는 자세와 남다른 봉사정신을 발휘해 오는 등 타에 모범적인 공직생활로 동료직원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특히 조씨는 ‘05년 5월 가정복지과로 전입한 이래 아동복지업무를 담당하면서 진취적인 사고방식과 창의력으로 국내입양문화 정착 및 질적 향상을 통한 국내입양활성화를 위해 남다른 헌신과 열정을 보였다.
조씨는 국내입양을 활성화하기위해 요보호 아동의 가정입양을 통한 건전한 가정을 영구적으로 제공, 신체적․정신적․사회적으로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입양기관 운영지원 및 홍보에 혼신의 노력을 다해 왔다.
이와 함께 가정이 필요한 모든 어린이들에게 사랑이 있는 행복한 가정에서 양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상담과 홍보를 통해 입양의 필요성 및 사회적 책임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국내입양 상담 및 사후관리로 입양아동 및 양부모들이 자존감을 갖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했다.
조씨는 평소에도 성실한 업무수행과 주민불편사항을 찾아 해결하는 등 주민만족 행정을 실현, 신뢰받는 공직자상을 정립하고 직원상호간의 화합도모 및 명랑한 공직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열심히 일하는 공직분위기 조성에 모범을 보여 주위의 칭송이 자자하다
조씨는 “내 가정의 일이라 생각하고 나에게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 했을 뿐이다”면서 “함께 추진하고 일 해온 동료직원들에게 미안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