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정보] 대전신세계, '더 럭셔리 에디트' 테마 행사 진행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신세계 Art&Science는 오는 10일까지 세련된 여름의 무드를 완성할 ‘더 럭셔리 에디트(THE LUXURY EDIT)’ 테마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전세계 럭셔리 하우스 브랜드부터 트랜디한 뉴 라이징 브랜드까지 만날 수 있는 분더샵은 7일부터 10일까지 2층 행사장에서 슈 페어를 연다. 이번 슈 페어에서는 아미나무아디, 지안비토로씨, 호간, 토즈, MM6, 아쿠아주라 등이 참여해 최대 70% 할인 행사를 펼친다.

프렌치 럭셔리 브랜드 겐조의 스페셜 위크도 10일까지 2층 행사장에서 진행된다. 반팔 티셔츠, 후드 티셔츠, 맨투맨, 셔츠 등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DKNY는 11일 리뉴얼 오픈해 60만원 이상 구매 시 3만원권 스타벅스 카드 증정, 신규 멤버십 가입 시 10% 할인 등 혜택을 준비했다.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 줄 달콤한 디저트부터 원기회복에 좋은 보양식 재료도 마련했다. 예산시장에서 줄 서서 먹는 사과파이 전문점 ‘사과당’ 팝업스토어는 8일부터 14일까지 1층 정문 앞에서 열려 오리지널 사과파이와 바닐라 사과파이 등을 선보인다.

익선잡방은 여름 신메뉴인 프로모션을 30일까지 6층 본매장에서 진행한다. 신메뉴는 여름 복숭아에 부드러운 부라타 치즈를 더한 샐러드, 여름 옥수수와 시금치를 넣어 구운 에그 팬케이크에 매콤한 치폴레 소스를 더한 제철과일과 옥수수 에그 팬케이크 등이다.

7일부터 14일까지 지하 1층 푸드마켓에서는 백도, 무화과, 한우 꼬리찜, 한우 사태찜, 활전복, 민물장어, 영광백굴비, 메로스테이크, 자연산 붉은새우 등 건강 과일과 식재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건강 브랜드 프로모션도 있다. 8일부터 14일까지 지하 1층 본매장에서 콤비타는 최대 40%, GNC는 최대 30% 할인 행사를 연다.

백캉스 쿠폰팩 행사도 17일까지 이어간다. 핫한 패션 아이템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쿠폰 13종과 한밭대식당, 푸드홀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만원의 행복 스페셜 쿠폰 14종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쿠폰팩은 신세계백화점 앱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사은행사도 있다. 7일부터 10일까지 당일 본인 명의의 신세계 제휴카드로 명품, 워치, 주얼리 등 단일 브랜드에서 10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 금액대별로 최대 7% 신백리워드를 지급한다. 또 오는 10일까지 신세계 제휴카드로 패션 단일 브랜드에서 해당 금액 이상 결제하고 해당 브랜드 FIT 팔로우 고객은 최대 7% 신백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