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아산 시·도의원, 제2회 ‘정책제안 민원의 날’ 운영
2025-08-10 유규상 기자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지난 9일, 더불어민주당 아산지역 시·도의원들이 함께하는 ‘정책제안 민원의 날’(이하 ‘민원의 날‘)이 두 번째로 열렸다.
이번 민원의 날은 조철기 도의원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안장헌·이지윤 도의원과 김희영·김미영·안정근·이춘호·김미성 시의원이 참여했다.
간담회의 주요 의제로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축산·낙농가에 대한 실질적 지원책 마련, 발달장애인 활동 지원 강화, 마을 현안 해결 방안 등 폭넓은 주제가 논의됐다.
이번 민원의 날에는 4개 팀, 총 17명의 시민과 당원이 참여해 다양한 민원을 제기했고, 의원들은 현장에서 직접 답변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더불어민주당 아산 시·도의원들은 “민원 현장을 찾아가고, 당원, 시민과 직접 대화하는 자리가야말로 정책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크고 작은 목소리를 담아내는 열린 소통 창구로서 ‘민원의 날’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다음 간담회는 9월 13일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