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표 의원, 축산업 위상 드높인 공로 인정

전국축협조합장협의회로부터 감사패 수여 받아

2013-07-15     김거수 기자
홍문표 새누리당 국회의원은 15일 충남홍성 로얄회관에서 열린 대전․충남 축협조합장 모임에서 141개 전국축협조합장협의회(서응원 남양주 축협조합장)로부터 축산업 위상을 높인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감사패 수여식에는 남성우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 김병문 농협 충남지역본부장 및 21개 대전충남 축협조장들이 참석했다.

홍 의원은 대선이후 농림수산식품부의 명칭에 축산업의 위상을 고려해 “축”자가 들어가도록 인수위에 적극 건의하는 한편, 지난해 환경부가 가축분뇨 방류수질 기준을 강화하는 유예기간을 2년에서 6년으로 늦추는 정책을 관철시키는 등 축산업 현안해결을 위해 노력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