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개인정보보호 실천 캠페인’ 전개
2025-08-12 김용우 기자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지난 11일 대전스카이로드에서 대전시와 산하기관인 대전도시공사, 대전교통공사, 시설관리공단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들에게 개인정보보호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대전시 공공기관 합동 개인정보보호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이 지켜야 할 개인정보보호 원칙을 소개하고,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개인정보보호 방법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실천 방법을 소개하고 안내 책자와 기념품을 나눠주며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윤성국 사장은 “개인정보보호는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지켜야 하는 과제”라며 “지역 공공기관과 힘을 모아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개인정보를 지킬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홍보와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