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창업지원 프로그램 발대식' 개최
창업실무교육 및 시설장비 무료 제공 등 계획
2013-07-16 최온유 기자
‘창업지원 프로그램’은 대학·청년 창업 500프로젝트에 선정된 예비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창업과 국내시장에서의 기반 확보를 목표로 예비창업자들에게 전문 컨설턴트의 진단과 지도를 제공하고 전문가들이 대학생창업특성에 적합한 1:1 경영자문 등을 지원한다.
올해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맡아 진행하는 한남대는 대학·청년 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지원단을 통해 기업가 정신 및 창업실무교육, 사업화 마케팅, 창업 공간 제공, 시제품제작을 위한 시설장비 무료 제공 등을 계획하고 있다.
송희석 한남대 창업지원단장은 “대전권 유일의 입소형 창업선도대학으로서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참신한 창업아이템을 발굴하고 우수 예비창업자를 발굴·육성·지원하여 부족한 일자리를 증대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