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선 논산시장, '특별한 보훈 공감' 참여
월남전 참전 질병 고통 겪는 유공자 찾아 위로
2013-07-17 최온유 기자
이어 국가유공자로 자유 수호를 위해 월남전에 참전,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월남참전 상이군경 서응식(67세, 채운면 우기리)씨를 찾아 위로하고 격려했다.
황명선 시장은 “자유 수호를 위한 고귀한 헌신에 늘 감사하다”며 “보훈가족의 예우와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병원 보훈청장은 “보훈 공감 참여에 감사드리며, 국가를 위해 희생한 유공자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선양하고 나아가 시민들의 관심이 나라사랑 정신으로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참전 유공자 수당 지원 확대, 독립유공자 공적비 건립 등 나라를 위해 공헌한 국가 보훈대상자의 예우와 생활안정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