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황정아 의원, 탄동천 산책로 정비 등 특교 20억 확보

2025-08-14     최형순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은 14일 대전 유성구 지역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2025년도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구즉동 주민공동이용시설 건립 12억 원 ▲탄동천 산책로 정비사업 5억 원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지하주차장 정비 사업 3억 원 등이다.

황정아 의원은 “이번 행안부 특교세 확보를 통해 지역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 복지를 한층 더 강화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