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주민 후원 '사랑의 쌀 전달식'

기초생활수급자 대상으로 나눔실천

2013-07-18     최온유 기자

하이트진로(특판대전지점장 방상복)는 18일 법2동 주민센터회의실에서 조영옥 법 2동동장과 법2 동 자생단체장,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하이트진로와 법 2동간의 ‘사랑의 쌀 전달식’ 은 지난 5월 20일 협약을 맺고 2개월간 진행돼 우선 1차적으로 전달식을 가졌으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이뤄져 그 의미가 더욱 뜻 깊다.

이번 기부는 10kg 쌀 70포로 법2동 주민과 협의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들을 대상으로 전달 될 예정이다.

조영옥 법2동장은 "지역발전과 나눔을 실천하는 하이트진로와 뜻깊은 협약을 통해 시작된 사랑의 쌀 후원으로 나눔을 실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법 2동동 전주민을 대신해서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하이트진로와 법2동 주민간의 사랑 나눔실천을 함께 이어가고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