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자녀안심협의회, 소외계층 청소년 건강 지켜
굿모닝보청기·우송대와 복지서비스 '맞손'
2013-07-18 최온유 기자
대전 동구 자녀안심협의회(위원장 남윤곤)는 지난 15일 가오동 한 식당에서 굿모닝 보청기(대표 장태정), 우송대학교 보건복지대학(학장 이현주)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외계층 청소년 건강증진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세 기관은 저소득 소외계층 및 사각지대의 어려운 청소년들에 대한 사회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소외계층 청소년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코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