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대 모델과, 입시지망생들과 '끼 발산'
로하스 쿨 페스티벌 비치웨어 패션쇼 무대 꾸며
2013-07-19 최온유 기자
대덕대학교 모델과 학생들이 멋진 워킹과 퍼포먼스로 끼를 마음껏 뽐내며 지역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대덕구청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모델과 학생들과 유니크문화예술국제학교 학생들, IS모델아카데미가 함께해 환상의 무대를 꾸몄다.
특히 이번 행사는 모델과 재학생인 미스코리아(대전충남 진) 김한빛 양 외 30명, 대덕대 모델과 입시를 희망하는 유니크국제학교 고3학생들 10명이 한 무대에 서서 입시생과 재학생이 소통하는 기회가 됐다.
대덕대 모델과는 2004년 개설돼 현재까지 높은 입시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태성, 채민서, 임소영 등 톱스타 배우들과 송은지, 양은영, 박소연 등 슈퍼모델 7명을 비롯, 미스코리아 대전충남 진 김한빛. 아이돌그룹의 권형민, 이태우, 성유빈 등을 배출시켰다.
또한 졸업생 중 50여명이 패션쇼, 광고, 드라마 등 곳곳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에 있다.
2013춘계 서울패션위크에서는 선후배 13명이 나란히 한 무대에 서기도 했으며 유성축제, 오송뷰티박람회,세종시 페스티벌, 뿌리공원 축제, 왕실혼례 등 지역축제에 패션쇼와 퍼포먼스를 도입시켜 재학생 전원이 현장체험실무교육을 통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