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대전시당 '사랑의 벽화그리기'
산하 누리봉사단, 미술 전공 학생들도 함께
2013-07-19 김거수 기자
봉사단은 20일 오전 판암사회복지관(판암주공아파트 3단지 내)에서 시당 당직자 및 누리봉사단원 등 100여명이 모인가운데 복지관 내·외벽에 벽화그리기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봉사에는 △한마음봉사단 △대전을 사랑하는 사람들 △배재대 비주얼아트 디자인과 △우송대 사회복지학과 △한남대 미술학부 △우송고등학교 학생들이 함께 참여한다.
이들은 이날 복지관에 이어 그린요양병원(판암동 339-4번지), 개심사 등산로(판암동)에서도 벽화그리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누리봉사단은 지난 11일 동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청소 및 배식 봉사활동을 벌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