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환용 서구청장, 자활센터 방문 교육

사회서비스 종사자 찾아 노고 격려

2013-07-21     최온유 기자
대전시 서구 박환용 구청장은 20일 용문동에 있는 서구지역자활센터 사회서비스팀 월례교육장을 찾아 요양보호사와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등 70여 명의 교육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서구지역자활센터는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이용자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사회서비스 종사자들의 역량강화교육, 친절교육, 직업 의식교육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서구는 거동 불편으로 일상생활 영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을 위해 장애인활동보조서비스, 노인돌봄서비스, 가사간병서비스, 산모도우미서비스, 노인장기요양보험서비스 등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사회서비스 종사자들의 역량강화교육 등 부단한 노력이 서비스의 질과 만족도를 높이게 되어, 삶의 가치 1위 도시 서구를 만들어가는 밑거름이 된다”며 사회서비스팀의 노고를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