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글로벌시스템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실천

2025-08-20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영상감시시스템 전문기업 (주)글로벌시스템스(대표 박승국)가 지역사회를 위한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박승국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는 글로벌시스템스는 '함께하는 동행'이라는 가치를 실현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 ​사회적 약자를 위한 꾸준한 기부 활동

​(주)글로벌시스템스는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고자 꾸준히 후원금 기탁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대전 유성구 관내의 불우 아동과 독거 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후원금 기탁을 비롯해, 중소·벤처 기업인의 날에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훈훈한 나눔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섰다.

​특히, 2025년에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로부터 나눔명문기업(28호)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글로벌시스템스가 사회적 책임 경영을 꾸준히 실천해온 결과로, 기업의 성장이 곧 지역사회의 발전으로 이어지는 모범 사례를 보여준다.

또한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해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3,000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하며 나눔에 대한 굳은 의지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 ​'올해의 대덕人상' 수상으로 인정받은 기업 가치

​이러한 공헌 활동의 결실로, 박승국 대표는 지난해 12월 중소·벤처 기업인의 날에 '올해의 대덕人상'을 수상했다.

​이는 올바른 벤처기업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주)글로벌시스템스가 단순히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을 넘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했음을 의미한다.

박승국 대표는 "어려운 시기가 있었지만, 이렇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는 것 자체가 큰 보람"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기부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다짐했다.

​(주)글로벌시스템스는 앞으로도 '함께하는 동행'의 가치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속 가능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