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교내 환경미화원 점심 대접
중복 맞아 '삼계탕 드시고 힘내세요'
2013-07-23 최온유 기자
장마가 한창인 가운데, 한남대는 23일 오전 중복을 맞아 교내 환경미화원 50여명을 학생회관 식당으로 초대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길 바라는 뜻으로 삼계탕을 대접했다.
한편 한남대 학생들은 5년째 교내 환경미화원들과 동반여행을 떠나고 또 이들을 대신해 캠퍼스 대청소를 해오고 있어 주변에 귀감이 되고 있다.
장마가 한창인 가운데, 한남대는 23일 오전 중복을 맞아 교내 환경미화원 50여명을 학생회관 식당으로 초대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길 바라는 뜻으로 삼계탕을 대접했다.
한편 한남대 학생들은 5년째 교내 환경미화원들과 동반여행을 떠나고 또 이들을 대신해 캠퍼스 대청소를 해오고 있어 주변에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