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충남본부, 우기대비 현장 점검
부여지사 비상근무… 피해 최소화 노력 분투
2013-07-23 최온유 기자
배흥봉 부여지사장은 농경지 침수 피해예방을 위한 장마대비 24시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 마정배수장 등 총 10개소 긴급 가동했고, 현재까지 7개소를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본부장은 "비상근무를 하고있는 부여지사 직원들을 격려하고 상습 침수지역 및 공사현장 관리와 배수장 장비 점검 등 철저한 대비 태세를 갖춰 피해를 최소화시켜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는 13개 지사와 함께 유기적인 긴급 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해 피해가 우려되는 농업기반시설물에 대한 예찰활동 강화 등 집중호우에 대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