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 허리, 옆구리 선을 아름답게…

비틀기 자세
윤세영의 생활요가21

2006-06-09     홍세희 기자

 

윤세영의 생활요가 21

시사포유 인터넷 뉴스사이트인 충청뉴스(www.ccnnews.co.kr)는
주말 웰빙라이프 코너에 금원요가 윤세영 원장의 지도로 생활요가 코너를 게재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문의 : 금원요가 042-483-7856

 

건강이나 아름다움은 자신의 노력과 정성으로 빚어내는 것이다.
매일 꾸준히 요가운동을 실천하면 건강하고 탄력있는 체형을 유지할 수 있고, 또한 골반을 조이면서 복부를 수축시키는 훈련을 꾸준히 하게 되면 소화력, 배설능력, 의지력이 좋아지고 허리와 배에 있는 군살이 제거된다.

   

1. 바닥에 앉은 채 오른쪽 다리를 완쪽다리로 접어 넘긴 후 펴있는 다리를 접어 척추를 곧게 세운다. 이 때 오른손으로 엉덩이 뒤 바닥을 짚어 몸을 지탱한 후 완손으로 세워져 있는 무릎을 감싸안는다.

2.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면서 우측으로 몸통을 비틀어준다. 이 자새로 10∼20초 정도 유지하면서 자연호흡을 해준 후 숨을 내쉬면서 서서히 몸을 풀어준다. 반대쪽(신체의 왼쪽 부분)을 비틀어서 균형을 맞춰 준다.

효과
허리가 가늘어지고 피부가 좋아진다.
요통, 생리통, 변비, 목과 어깨의 경화 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