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기술본부, 최기 동강대교수 초청 강연

두드림 데이 일환… 'QM(품질경영)의 생활화'

2013-07-26     최온유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기술본부(본부장 안치호)는 26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최기 동강대교수를 초청해 'QM(품질경영)의 생활화'라는 주제로 강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 교수는 품질경영을 '삶의 질 향상'이라고 강조하면서 "과거의 품질은 생산관리의 한 분야였으나, 현재의 품질은 고객의 요구조건으로 즉 고객의 행복과 결부된다"고 역설했다.

특히 농어촌공사는 농업인이라는 주요 고객이 있는 만큼 설계 및 진단업무 등 고객만족 품질경영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안치호 본부장은 이날 "창의적 열정으로 맡은 바 업무에 정진하고, 겸손과 배려로 기술본부의 발전과 위상제고를 위해 전직원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기술본부는 매월 두드림 데이를 통해 조직발전 및 기술력 향상에 대해 다함께 고민하고, 창조적 의사소통 활동을 통해 최강정예 본부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