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쿨, 초록우산과 손잡고 저소득 가정 아동 교육 지원 지속 약속
- 온라인 교육 플랫폼 '나인스쿨',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 통해 저소득 가정 아동에 온라인 수강권 무상 제공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 '나인스쿨'(이사 제해규)이 저소득 가정 아동의 학습 격차 해소를 위한 온라인 수강권 지원을 지속하기로 약속했다고 26일 밝혔다.
나인스쿨은 초록우산과의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통해 매년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온라인 수강권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배움의 기회를 넓히는 데 기여하고 있다.
나인스쿨은 지난해 5명, 올해는 6명의 아동에게 온라인 수강권을 제공하며 실질적인 학습 기회를 지원해왔다.
특히, 나인스쿨은 차별화된 라이브 수업과 체계적인 학습 관리 시스템으로 학생 개개인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며, 올해 ‘국민 브랜드 대상’과 ‘한국소비자 만족지수 10년 연속 1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 대표 온라인 교육 플랫폼으로 인정받고 있다.
나인스쿨의 제해규 이사는 "교육은 아이들의 미래를 바꾸는 가장 중요한 동력"이라며, "누구나 교육 기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온라인 수강권 무상 제공을 계속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 박미애 본부장은 "나인스쿨의 꾸준한 지원 덕분에 아이들의 학습 공백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교육 복지 연계를 강화하여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초록우산과 나인스쿨은 이번 협력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교육 기회를 놓치는 아동들을 발굴하고, 이들에게 맞춤형 학습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교육 평등이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