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정보] 대전신세계, 새로운 시즌 앞두고 신규 브랜드 입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신세계 Art&Science가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신규 브랜드와 팝업스토어를 만나볼 수 있다고 28일 밝혔다.

대전신세계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신규 오픈 브랜드를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각 브랜드에서는 오픈 기념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5층에는 모던 캐주얼 브랜드 ‘제네럴아이디어’와 국내 대표 SPA 브랜드 ‘스파오’가 9월 2일 새롭게 문을 연다. 또 컨템포러리 토탈 패션 브랜드 ‘베루툼’이 9월 4일, 언더웨어 브랜드 ‘베리시’가 9월 6일 5층에 자리를 잡는다. 스웨덴 감성 패션 하우스 ‘토템’은 2층, 뉴욕 대표 럭셔리 브랜드 ‘DKNY’와 감각적인 디자인의 ‘타임 옴므’는 3층에서 9월 5일 만나볼 수 있다.

다채로운 팝업스토어와 기획전도 준비했다. 특별한 바스타월을 선보이는 ‘클라우망1981’ 팝업스토어는 29일부터 내달 7일까지 2층 행사장에서 열린다. 얼스디아카이브와 콜라보 제품부터 고급 호텔 타월, 뱀부 타월, 오가닉 타월 등 다양한 타월을 판매한다.

100년 헤리티지를 가진 프렌치 워크 웨어 ‘르몽생미셸’은 29일부터 9월 14일까지 2층 행사장에서 프랑스 슬로우 패션을 선보인다. 어반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패션 브랜드 ‘탭앤쉬프트’는 내달 14일까지 1층 서관 행사장에서 다양한 토트백과 호보백 등을 제안한다.

4층 뉴트럴존에서는 29일부터 내달 4일까지 슈퍼드라이와 할리데이비슨 특집전과 프로젝트M 기획전, 아동 브랜드 서머 클리어런스가 진행된다. 지하 1층에서는 2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장인약과 팝업과 루솔 이유식 팝업 등이 전개된다.

한편 ‘5메이징 카드 페스타’ 행사도 31일까지 이어간다. 패션그룹전 참여 브랜드에서 제휴카드로 60만원 이상 결제 시 금액대별로 최대 7% 신백리워드를 증정하고, SI그룹 브랜드에서 제휴카드로 30만원 이상 결제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7% 신백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또 명품·워치·주얼리 단일 브랜드에서 제휴카드로 200만원 이상 결제 시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7%를 신백리워드로 돌려준다. 여기에 패션, 잡화 단일 브랜드에서 해당 금액 이상을 결제하고 브랜드 FIT 팔로우 고객에게는 최대 7% 신백리워드를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