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미래교육센터, 2학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교육생 모집

2025-08-29     유규상 기자
지난학기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 천안캠퍼스 미래교육센터는 평생교육 프로그램를 6주 단기 집중과정으로 개설하고 1차 과정은 오는 9월 7일(일)까지, 2차 과정은 오는 10월 20일부터 11월 2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에 개설되는 6주 단기강좌 1차 과정은 9월 8일부터 10월 24일까지 운영되며, 2차 과정은 11월 3일(월)부터 12월 12일(금)까지 동일한 프로그램을 각각 운영한다.

개설되는 프로그램은 AI를 활용한 작사와 작곡법, 여행 일본어, 전통 서예, 합창 명곡의 이해와 감상, 영화 속 역사 클릭, 애프터눈티와 테이트, 패턴으로 배우는 일본어 등 일반교육과정과 전문교육과정인 지역문제해결 디자인 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을 포함하여 총 8개 강좌를 개설한다.

2학기

일본 여행의 꿀팁을 제공하는 ‘여행일본어’강좌는 일본 원어민 강사가 직접 일본어 기초 지식과 함께 일본 여행에 꼭 필요한 표현을 짚어주며, ‘애프터눈티와 테이트’는 문화예술로 돌아보는 영국이라는 부제에 어울리게 영국에서 무엇을 보고, 먹고, 즐겨야 할지를 소개해 마치 영국 여행을 다녀온 듯한 만족감을 선사한다.

또 상명대학교 교수진 직강으로 진행되는 ‘영화 속 역사 클릭’은 한국 고대사부터 현대사에 이르기까지 역사를 소재로 만든 영화를 통해 우리 역사의 주요 장면을 살펴볼 수 있다.

수강신청은 상명대학교 미래교육센터 누리집(https://www.smu.ac.kr/futureedu)과 네이버 폼(https://naver.me/5du0zrSV)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이 있는 경우에는 전화(041-550-5054) 또는 방문(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본관 411호)하여 상담할 수 있다..

상명대학교 미래교육센터의 서은아 센터장은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는 천안 지역과 함께 상생하고자 매 학기 지역민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개설 강좌가 지역민에게 유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관리할 계획”이라며 “수강자들의 학습 편의를 위해 단기 6주 과정으로 1차와 2차로 나누어 동일 교육을 진행하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