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대전 중구 조직위원장직 추석 이후까지 공석될 듯
후임인사 찾기에 난항 겪어.. 당분간 지속
2013-08-01 김거수 기자
무소속 강창희 국회의장 지역구인 새누리당 대전 중구 김동근 위원장이 개인적인 사유로 사퇴를 밝히면서 현재공석으로 남아있는 당협 위원장 자리는 추석 이후까지 공석으로 남을 것으로 알려졌다.
1일 강 의장측 A인사에 따르면 본지와 통화에서 중구 당협 위원장 자리는 추석 이후까지 당분간 공석으로 남겨둘 것이라고 밝혀 당협 위원장의 공백 상태가 장기화 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예비후보자들은 민주당에 비해 누구에게 줄을 서야 할지 눈치작전을 보면서 강心이 누구에게 쏠릴지 답답해하고 있다.
후임 위원장 인사로 이병배 수석,,이은권 前중구청장,김창문 고문 등이 거론되고 있다.
한편 새누리당 대전시당관계자는 김위원장 사퇴 의사만 들었지만 공식적으로 사표를 제출한 상태는 아난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