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새농민 대전시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벼수확 행사 

사회공헌을 통한 대전 농업인 위상 제고에 기여

2025-09-01     김용우 기자
한국새농민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본부장 김영훈)는 1일, 유성구 학하동 일원에서 한국새농민 대전광역시회(회장 박노창)와 함께「상생·협력농장 벼수확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9일 심었던 극조생종 벼를 수확하여 9월 중 도정작업을 거쳐 지역 내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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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새농민회 박노창 회장은“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소외계층에 이번 쌀 기부가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영훈 본부장은“오늘 벼 수확활동을 통한 사회공헌을 통해 대전농업인 위상 제고에 기여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면서“앞으로도 대전농협은 지역사회와 더불어 다양한 상생·협력사업을 확대하여「농심천심(農心天心)운동」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