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구을 최연혜 위원장 코레일 사장 면접 본다

6명의 사장 후보자가 지원해 임용 가능성 높아

2013-08-05     김거수 기자

새누리당 대전서구을 최연혜 위원장이 5일 코레일사장 공모에 참여해 임용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코레일은 금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신임 사장은  정치권이나 학계에서 올 가능성이 큰 가운 코레일 부사장출신인 새누리당 대전 서구을 최연혜 위원장을 비롯한 신임사장에 응모한 6명의 후보들을 대상으로 면접을 볼 예정이다.

한편 최 위원장은 이번 면접에 통과해 사장으로 임용될 경우 새누리당 서구을 지역위원장 자리를 사퇴할 것으로 보여 선진당에서 복당한 3선출신 이재선 前국회의원이 후임 당협위원장으로 선출될 가능성이 높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