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래 금남' 희망 품은 제막식

세종시 금남면 표지석 제막행사 성황

2013-08-05     최온유 기자

세종시 금남면 표지석 제막행사가 5일 오전 금남면 소재지 관문 회전교차로에서 개최됐다.

이날 제막행사에는 유한식 세종특별자치시장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금남면 이장협의회(회장 김동빈)는 표지석 제작을 주관, 금남면민을 대상으로 표어를 공모·선정한 후 협의회 기금으로 추진해 '행복한 미래 금남'이 표어로 새겨졌다.

김동빈 회장은 "표지석의 '행복한 미래 금남'이란 표어를 보며 면민 모두가 희망의 꿈을 가지면 좋겠다"며 "금남면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 지역발전을 이루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