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 국민생활관, 11월 한 달간 임시휴장
노후 보일러 교체공사로 진행
2025-09-03 김용우 기자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 국민생활관은 11월 한 달간 임시휴장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휴장기간 동안 노후 보일러 교체, 정밀안전점검, 건물 외벽 도장 보수, 소강당 천장재 보수, 건물내 전기 보수 공사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겨울철 온수공급 불가에 따라 전시설이 휴장되며, 임대시설인 3층 체력인증센터 및 지하 실내골프연습장은 정상 운영된다.
국민생활관 관계자는 “이용고객의 편의와 쾌적한 이용환경을 제공 하고자 임시휴장하게 되었으니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양해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