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사장 선임 절차 본격 착수 2013-08-06 최온유 기자 한국농어촌공사가 공석중인 사장 선임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들어간다. 공사에 따르면 6일 비상임이사와 농민단체, 외부전문가 등 13명으로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한데 이어 7일 임원초빙공고를 통해 사장 후보자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7일부터 16일까지며, 임추위는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후보자를 결정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에게 추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