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정보] 대전신세계, 추석 맞이 팝업 행사 운영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신세계 Art&Science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특별한 선물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건강상품을 제안하고, 다채로운 팝업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대전신세계는 우선 청담동 한약사 부부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한방 브랜드 경옥채에서 출시한 신세계 단독 프리미엄 기프트를 선보인다. 충남 금산 유기농 6년근 홍삼 그리고 지리산 토종꿀을 더한 ‘더경옥 블랙에디션 리미티드’와 모임 전후 섭취하기 좋은 ‘경옥채해·소 세트’ 등을 소개한다.

블랙에디션 리미티드는 경옥채의 프리미엄 라인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해 국내산 산양삼산과 러시아 알타이산 녹용 등을 더했다. 경옥채해·소세트는 침향, 칡, 헛개나무, 꿀 등 좋은 원료를 담았다. 경옥채 신세계 단독 상품은 지하 1층 경옥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 강개상인 특선 수삼 다복, GNC 간 건강 세트, 레이델 폴리코사놀20, 콤비타 UMF20+ VIP세트 등 홍삼부터 비타민, 영양제, 꿀 등 건강하고 귀한 선물을 찾는 고객을 위한 특별한 추석 선물을 다양하게 마련했다.

지하1층 푸드 팝업존에서는 입맛을 사로잡는 다양한 팝업이 열린다.

5일부터 18일까지 정지선 셰프와 딤섬빵 브랜드 ‘린바오’가 콜라보로 만두피가 아닌 빵반죽을 이용해 만든 딤섬빵을 선보인다. 부추교자, 마라크림새우, 블랙 목이버섯 샤오마이, 갈릭칠리 표고버섯 샤오마이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천연재료를 활용한 어린이용 건강즙 브랜드인 파파주스, 감자맥주와 감자요리를 선보이는 ‘감자아일랜드’ 등도 팝업을 진행한다.

5층 베로나광장에 위치한 브랜드 행사도 다양하다. 젝시믹스는 5일부터 11일까지 최대 60% 할인전을 펼치고, 제네럴아이디어는 같은 기간 오픈 특집전을 전개한다. 게스 코데즈이너웨어는 5일부터 7일까지 균일가전을, 여성복 레코브는 최대 60% 특가전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