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월드컵 야외응원 종합대책
지하철 익일 0시40분까지 연장운행 시내버스 6개노선 40대배치
대전광역시, 월드컵 야외응원 종합대책 수립
- 지하철 익일 0시40분까지 연장운행 시내버스
6개노선 40대배치 -
대전광역시는 2006 독일월드컵 기간 중 우리대표팀 경기에 시민야외응원을 펼에 대한 시민의 편의시설설치와 교통 및
안전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는 2006 독일월드컵에 출전한 우리나라 대표팀의 선전기원을 위한 시민야외응원을 펼치기로 하고 행정지원 및 안전대책 등을 포함한
종합대책을 마련하였다.
야외응원전은 KBS, MBC, TJB, CMB 등 지방방송사와 대전시가 공동으로 주관하게 되는데 야외응원장소는 월드컵경기장,
서대전시민공원, 둔산대공원 남문광장, 한밭야구장등 네곳에서 운영하게 된다.
대전시는 경비 및 안전대책, 교통대책, 안전사고대책, 화장실대책과 상황근무반 운영 등을 담고 있는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분야별 주요내용은 ▲ 경비 및 안전대책( 연인원 550여명의 경찰인력 집중배치, 교통지도와 혼잡경비 및 질서유지) ▲
시내버스 연장운행( 6개노선 40대 각 경기장별 배치, 경기종료 후 5~10분간격 운행) ▲ 지하철 연장운행( 40분연장운행(서대전네거리역
24:30, 정부청사역 24:20) ▲ 임시주차장 4개소 5,320면 운영 및 안내공무원 86명 배치 ▲ 안전사고대책으로 응원장별 소방안전
통제소운영 및 펌프차․구급차․구조차 배치 ▲ 응원장주변 기존화장실 및 임시 이동식화장실 설치 ▲ 상황실 4개반 18명 운영 (응원장별 상황근무자
배치 / 유관기관간 협조체제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