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아·태지역 청소년 국제캠프 퇴소식

2013-08-08     최온유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지난 2일부터 청소년들의 글로벌 리더십 함양과 국제 문화교류를 위해 열린 아.태지역 청소년 국제캠프 6박 7일간의 일정을 8일 유성구유스호스텔에서 열린 퇴소식을 끝으로 마무리했다.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최고 단계인 금장에 도전하는 홍콩 7명, 호주 2명, 인도 1명과 우리나라 청소년 10명 등 20명은 이번 캠프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알아보고 K-Pop과 음식문화 등 한국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