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항일독립운동 재조명 학술대회
젊은 세대에 나라와 민족의 소중함 일깨우는 계기 마련
2013-08-09 최온유 기자
이날 대회에서는 한훈선생의 항일독립운동과 광복단 재건, 하산 양기하의 생애와 배영직‧김지수‧양기하‧이을규 선생 등 다수의 계룡출신 독립운동가에 대한 역사적 고증 및 군사도시 계룡지역의 독립운동 사적지 활용과 호국보훈문화센터 건립에 대해 토론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이시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학술대회가 우리시 독립운동사의 숭고한 정신을 되살리고 자라나는 젊은 세대들에게 나라와 민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