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 새롬에프에스(주)로부터 치킨텐더 20박스 후원받아

- 지역사회 장애인과 가족들에게 따뜻한 나눔 전달

2025-09-09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천안시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경준)은 새롬에프에스(주)(대표 노영민)로부터 치킨텐더 20박스(약 180만 원 상당)를 후원받아 "지역사회 장애인과 그 가족들에게 제공했다"고 9일 밝혔다.

​새롬에프에스(주)는 2005년 설립된 식품 전문 기업으로, 다양한 냉동식품과 육가공품을 생산 및 유통하고 있다.

'안전한 먹거리, 건강한 식생활'을 목표로 HACCP 인증 시설에서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신선하고 맛있는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후원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과 그 가족들에게 영양 가득한 식사를 제공하여 균형 잡힌 식생활을 돕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되었다. 후원받은 치킨텐더는 복지관 급식 시간에 제공되어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새롬에프에스(주) 관계자는 “작은 나눔이지만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김경준 관장은 “새롬에프에스(주)의 따뜻한 후원 덕분에 복지관 급식실을 이용하는 장애인분들이 더욱 맛있고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이용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천안시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세상을 누리다,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매일을 함께 만드는 누리별’이라는 미션 아래,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협력과 나눔을 통해 장애인과 그 가족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