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 새롬에프에스(주)로부터 치킨텐더 20박스 후원받아
- 지역사회 장애인과 가족들에게 따뜻한 나눔 전달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천안시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경준)은 새롬에프에스(주)(대표 노영민)로부터 치킨텐더 20박스(약 180만 원 상당)를 후원받아 "지역사회 장애인과 그 가족들에게 제공했다"고 9일 밝혔다.
새롬에프에스(주)는 2005년 설립된 식품 전문 기업으로, 다양한 냉동식품과 육가공품을 생산 및 유통하고 있다.
'안전한 먹거리, 건강한 식생활'을 목표로 HACCP 인증 시설에서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신선하고 맛있는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후원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과 그 가족들에게 영양 가득한 식사를 제공하여 균형 잡힌 식생활을 돕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되었다. 후원받은 치킨텐더는 복지관 급식 시간에 제공되어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새롬에프에스(주) 관계자는 “작은 나눔이지만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김경준 관장은 “새롬에프에스(주)의 따뜻한 후원 덕분에 복지관 급식실을 이용하는 장애인분들이 더욱 맛있고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이용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천안시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세상을 누리다,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매일을 함께 만드는 누리별’이라는 미션 아래,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협력과 나눔을 통해 장애인과 그 가족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