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관위, 부재자에게 서신 발송자 고발
2006-06-11 편집국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李宙興)는 5. 31 지방선거에 있어 대덕구 송촌동에 사는 A씨를 부정선거운동 혐의로 9 일 대전지검에 고발조치 하였다.
A씨는 대전광역시의원선거 대덕구 제○선거구 후보자인 B씨의 친동생으로서 B씨를 유리하게 할 목적으로 지난달 17일 오후
5시께 대덕구 송촌동우체국을 통해 선거구내 부재자 986명에게 “아버지가 주민의 대표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내용의 서신을 조카
C씨의 명의로 작성 발송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