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세대 뛰어넘는 봉사활동 펼쳐

어은중·유성구노인복지관 등 6개 기관 협약

2013-08-14     최온유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14일 오후 유성구청 중회의실에서 어은중 샤프란봉사단과 어은중학교, 유성구노인복지관, 대전힐링센터, 한빛아파트경로당 등 6개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노(老老)케어' 참여 협약을 체결했다.

어은중 샤프란봉사단은 대전힐링센터에서 발치유 관련 교육을 받은 후 9월부터 한빛아파트경로당에서 월 1회 봉사활동을 벌이며, 효지도사인 한빛아파트경로당 박우서 회장은 봉사학생을 대상으로 분기 1회 효 관련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