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트인포, 아동들을 위한 '인테리어 및 운동용품 지원'

공간을 꾸밀 수 있는 용품 및 손쉽게 사용 가능한 튜빙밴드 등을 취약계층에 지원

2025-09-12     김용우 기자
(왼쪽부터)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충청권역총괄본부장 최승인)는 12일 강희영 페인트인포 대표 및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8,000만원 상당의 인테리어 용품 및 튜빙밴드(휴대용 운동기구)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페인트인포는 목재, 철물, 타일, 조명 등 인테리어 소품 등을 해외 각국에서 소싱하여 가성비 높은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셀프인테리어 전문 쇼핑몰로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집꾸미기’를 위한 가성비 높은 용품 및 자재를 제공해오고 있는 업체이다.

이번 후원물품은 인테리어를 위한 타공판 세트, 수납함과 도어스트랩, 루프밴드, 튜빙밴드 등 다양한 셀프 운동기구로 구성되어 대전시 관내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희영 대표는 ‘이번 기회로 대전지역의 취약계층 가정에 물품을 후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셀프인테리어, 홈트레이닝이라는 용어처럼 손쉽게 생활공간을 꾸미고, 가정에서 운동하며 건강한 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승인 본부장은 ”아이들이 성장함에 있어서 영양지원, 학습뿐 아니라 생활환경 조성 및 신체활동 등의 경험도 많은 도움이 되며, 다양한 분야의 후원자님들의 나눔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