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평가 3년 연속 '최고 등급' 획득

교육혁신 성과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 2년 연속 획득 정부가 인정하는 맞춤형 진로 및 취업 지원 펼쳐

2025-09-15     유규상 기자
상명대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상명대학교는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 등이 주관하는 2025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성과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평가를 3년 연속 획득했다.

고용노동부에서 지원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은 대학 내 진로와 취업 지원 체계 기능과 공간을 총체적으로 제공하여 산업계와의 연계 및 취업 활성화를 통해 재학생과 지역 청년에게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상명대학교는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하면서 2022년부터 5년간 지원되는 사업 기간이 2027년까지 1년 더 연장되는 인센티브가 주어졌다.

상명대 홍성태 총장은 “2022년부터 2024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성과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평가를 획득했으며, 2024년에 청년고용활성화유공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정부가 인정하는 맞춤형 진로 및 취업 지원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