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롬에프에스(주), 따뜻한 치킨 나눔,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 전해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충남 천안에 위치한 향토기업 새롬에프에스 주식회사(대표 노영민)가 지역 복지관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새롬에프에스는 최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명순)에 약 180만 원 상당의 스노우치킨 세트 20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과 그 가족들에게 영양 가득한 식사를 제공되어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노영민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만큼 보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새롬에프에스는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발전하는 상생 경영을 이어나가고 있다.

2003년 천안에서 식육가공 전문 기업으로 시작한 새롬에프에스는 꾸준한 성장과 혁신을 거듭하며 현재 중견기업으로 발돋움했다.

이명순 관장은 "새롬에프에스의 따뜻한 후원 덕분에 복지관 이용자들이 더 맛있고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행복한 삶을 위한 희망의 동반자'라는 미션 아래 장애인들의 자립과 사회 참여를 돕고,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직업훈련, 교육, 문화 및 여가 프로그램 등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