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에 박은영·오세득 셰프 나온다

스타셰프의 특별한 레시피로 즐기는 바비큐

2025-09-17     박영환 기자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홍성군은 ‘2025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에 박은영, 오세득 셰프가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오세득 셰프는 홍성의 신선한 특산물을 활용해 새롭게 개발한 바비큐 레시피를 축제 참가 단체에 직접 교육해 축제 당일 선보일 계획이며 박은영 셰프는 현장에서 다채로운 쿠킹쇼를 진행해 바비큐 요리의 다양한 기술과 노하우를 관객들과 실시간으로 공유할 예정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대한민국 최고의 셰프들과 함께하는 이번 축제는 홍성 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방문해 특별한 바비큐와 쿠킹쇼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건환 홍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축제를 통해 홍성의 우수한 농·특산물과 바비큐 문화를 국내외에 널리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