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기획행정농업위원회, 늦은 저녁까지 23건의 안건 심사

2025-09-18     유규상 기자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아산시의회 기획행정농업위원회(위원장 전남수)가 지난 17일에 열린 23건의 조례안 등 각종 안건에 대해 심사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예정보다 늦은 8시까지 이어졌으며, 의원들은 각 안건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와 치열한 토론을 펼쳤다.

의원들은 시민들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두고, 한 건 한 건의 안건에 대해 철저한 검토를 거듭하면서 시민들의 요구가 충분히 반영될 수 있었으며, 끝까지 최선의 결정을 내리기 위한 집중적인 노력이 이어졌다.

전남수 위원장은 “이번 회의는 늦은 시간까지 이어졌지만, 모든 의원들이 시민들을 위해 헌신적인 자세로 심사에 임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언제나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정책을 심사하고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