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연구지원센터 협의회 개최
교육복지 깨우는 '마중물'처럼
2013-08-23 최온유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23일 오전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발전을 위해 전문성을 가지고 연구․지원을 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고자 시연구지원센터를 구성하고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대전시교육청의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9년차를 맞이해 교육․복지․문화․청소년 등 영역별 전문성을 갖추고 학교 현장을 잘 이해하는 전문가로 구성한 연구지원센터 위원과 지역별 교육복지사로 구성된 실무지원팀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교육복지비전을 제시할 성과관리 및 사업기관 평가 지원 등을 중심으로 한 변화 전략에 목적을 두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연구지원센터는 교육복지가 더 큰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열정을 쏟아 붓는 ‘마중물’같은 존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