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필하모닉 체임버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내달 2일 충남대 정심화홀서… 최고의 무대 펼쳐진다

2013-08-23     최온유 기자

천상의 선율이 대전의 밤 하늘을 적신다.

뉴욕 최고의 오케스트라 하모니인 뉴욕 필하모닉 체임버 오케스트라가 내달 2일 오후 8시 대전 충남대 정심화홀에서 열린다.

특히 이날 뉴욕 필하모닉 공연은 한국인 최초 정단원이 된 손유빈씨가 전하는 루 선율과, 160년 역사상 최초로 심사위언 만장일치 동의를 통해 평생단원으로 기록된 바이올리니스트 Lisa, Kim의 공연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적잖은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뉴욕 필하모닉은 지나 1842년 4월 U. c. 힐이 뉴욕에 설립한 필하모니아 소사이어티를 모체로 해 1921년 시티 심포니, 1928년에는 뉴욕 심포니 소사이어티를 통합하면서 오늘날과 같은 위용을 갖췄다.

문의는 ☎1588 - 9285